제이드가든

제이드가든

춘천과 가까운 곳인 경춘선 굴봉산 (제이드가든)역
에서 내 생애 처음 만나는 숲 속의 작은 유럽,
제이드가든(Jade Garden)이 2011년 5월 문을 
열었습니다. 유럽의 각국을 대표하는 정원에서 
어떻게 쉬고, 어떻게 시간을 보내야 하는지, 
무엇을 나누어야 하는지를 깨닫습니다.
제이드가든(Jade Garden)은 웃고, 이야기하고, 
추억을 만들기 위해 만들어진 숲 속 정원 입니다.
1만가지 병을 고친다는 만병초처럼 
1만가지 표정을 간직한 만병초원에는 새소리와 
물소리가 어우러지고, 웨딩 가든에서는 초원을 
배경으로 프로포즈하는 젊은이들의 사랑 노래가 
울려 퍼집니다.
어릴적 즐겨 읽고 보던 신데렐라, 백설공주, 
스머프의 배경인 유럽의 숲 속은 우리에게 
동심의 향기를 기억하게 하는 곳입니다. 
숲 속을 거닐지만 동화 속에 있는 듯한 
감성의 정원 제이드가든에서 
느리게 걷기의 새로운 의미를 경험해 보실까요?